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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과 연장계약 ,,,

작성일 20-08-13 17: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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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실질적인 1옵션과 오랫동안 함께하기로 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만 자세한 계약규모와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티븐스 감독은 지난 2013년 여름에 보스턴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전까지 NCAA 버틀러 불독스의 감독으로 재직했던 그는 NBA로 무대를 옮겼다. 보스턴은 부임하는 스티븐스 감독에게 계약기간 6년 2,2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NBA에서 지도 경험이 없는 감독에게 장기계약을 안긴 것만으로도 이례적이었다.
 

보스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계약이 채 끝나기도 전인 2016년 여름에 스티븐스 감독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부임 이듬해부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면서 해마다 꾸준히 팀을 도약시킨 그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로써 스티븐스 감독은 최대 2021-2022 시즌까지 보스턴의 감독으로 남게 됐다.
 

종전 연장계약이 이번 시즌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아직 계약 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보스턴은 스티븐스 감독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이번 시즌까지 팀을 6년 연속 플레이오프로 이끌고 있는데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팀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로 견인했다.
 

보스턴은 데니 에인지 단장이 탁월한 수완으로 복수의 유망주와 다수의 지명권을 확보한 지 오래다. BIG3 시대를 청산하고 재건에 돌입한 상태였다. 그러나 스티븐스 감독은 기존 선수들을 토대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것도 모자라 수년 내 팀을 우승권으로 이끄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보스턴이 그를 신임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보스턴에는 현재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스마트까지 직접 지명해 팀을 이끄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 외 외부에서 데려온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고든 헤이워드, 알 호포드(필라델피아)까지 더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비록 어빙과 호포드의 이적과 헤이워드의 부상으로 완연한 전력을 갖추진 못했지만, 보스턴은 5년 연속 48승+을 수확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 호포드의 이적으로 높이와 수비에서 손실이 적지 않음에도 보스턴은 시즌 초반에 동부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 개막전 패배 후, 무려 10연승을 질주하는 등 시즌 첫 33경기에서 25승을 쓸어 담기도 했다. 시즌 도중 헤이워드의 부상이 없었다면, 좀 더 높은 순위를 유지했을 수도 있었으나 이번에도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보스턴은 건재하다. 연패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시즌 중에 7연승을 이어갔는가 하면, 올랜도에서 재개되고 있는 현재도 4연승을 내달리는 등 탄탄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켐바 워커가 부상으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흠잡을 것이 없을 정도로 보스턴의 전력은 탄탄하며 저력까지 갖추고 있다.
 

[NBA Inside] 보스턴의 강점,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의 존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31575
 

이번 시즌 현재까지 스티븐스 감독이 보스턴을 이끄는 동안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40승 이하에 그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6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5년 연속 5할 승률 이상을 달성하는 등 안정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유망주들의 성장까지 더 해지고 있는 데다 여전히 다수의 1라운드 티켓을 통해 전력을 추가할 여지도 두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
 

스티븐스 감독이 보스턴을 지도한 7시즌 동안 563경기에서 318승 245패를 기록하면서 동부에서 안정된 팀으로 변모했다. 특정 선수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더라도 의존도가 높지 않으며, 그가 구축한 전술로 선수의 공백까지 잘 메우고 있다. 무엇보다 큰 경기에서 다른 감독들과의 지략 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담대함까지도 이미 여러 차례 선보였다.
 

그는 세 번이나 동부컨퍼런스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이미 많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NBA 현역 최고 명장인 그렉 포포비치 감독(샌안토니오)은 이미 몇 년 전에 스티븐스 감독의 지도력에 경의를 표한 바 있다. 현지에서도 선수, 기자, 동료 지도자까지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감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4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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