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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맥밀런 감독과 연장계약 체결

작성일 20-08-13 17: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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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현 지도체제를 유지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네이트 맥밀런 감독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맥밀런 감독의 계약은 1년 더 연장됐다. 종전 계약에 따라 맥밀런 감독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였으나 이번 연장계약으로 그는 다가오는 2020-2021 시즌까지 인디애나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여름에 인디애나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 2013-2014 시즌에 인디애나의 수석코치로 합류하면서 인디애나와 인연을 맺었다. 종전까지는 브라이언 쇼 전 감독이 수석코치로 일했으나, 덴버 너기츠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맥밀런 감독이 기회를 얻었다.
 

이후 보겔 감독이 2016년 여름에 인디애나와 연장계약 체결에 실패하면서 인디애나는 맥밀런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기로 했다. 그는 인디애나의 감독이 된 이후 꾸준히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으며, 폴 조지(클리퍼스) 트레이드 이후 팀의 기반을 잘 다졌다.
 

인디애나는 지난 2017년 여름에 조지를 보내는 대신 빅터 올래디포와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당시만 하더라도 1라운드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인디애나가 다소 손해를 본 것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현재 올래디포와 사보니스는 올스타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맥밀런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주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적을 냈다. 기존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부상 공백을 메웠다. 지난 시즌에 올래디포, 이번 시즌에 사보니스가 전열에서 이탈했으나 다른 선수로 공백을 최소화했다.
 

그는 인디애나에서의 네 시즌 동안 317경기에서 181승 136패를 기록했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3년 연속 진출에만 만족해야 했다. 전력의 한계로 인해 1라운드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2018년에는 7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갔으나 거기까지였다.
 

이에 인디애나도 맥밀런 감독과의 연장계약이 조심스러웠다. 보겔 전 감독과의 연장계약에도 소극적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맥밀런 감독과도 연장계약을 맺지 않으리라고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한 시즌 더 그와 함께하기로 했다.
 

인디애나는 이미 지난 2018년 여름에 맥밀런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보통 감독이 부임하면 최소 3년 계약을 맺곤 하나 맥밀런 감독과의 계약기간이 짧았거나 팀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종전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였으며, 이번 계약으로 다음 시즌까지 계약된 것이다.
 

인디애나의 케빈 프리차드 부사장은 연장계약 직후 “맥밀런 감독과 코칭스탭이 인디애나를 이끈 것이 자랑스럽다”고 운을 떼며 “맥밀런 감독이 훌륭한 리더이자 좋은 지도자로 팀을 잘 이끌었고,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다”라며 이번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맥밀런 감독은 “저와 구단 모두에게 적절한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라면서 계약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협상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정상적이지 않은 시즌이었기에 일단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한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43승 28패로 동부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시즌 재개가 결정된 이후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선전하고 있으며, 동부컨퍼런스 5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4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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